솔직 후기! 다이아큐브 맥북 전면점착형 써보니 이런데요?

안녕하세요, 맥북 사용하는 직장인에요. 맥북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페나 사무실에서 화면 보안, 신경 쓰이잖아요? 저도 늘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큰 맘먹고 다이아큐브 맥북 전면점착형 프라이버시 필름을 구매해봤어요. 솔직히 가격이 좀 있어서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후회는 없어요.

사실 예전에도 다른 프라이버시 필름을 써본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건 너무 어둡고 화질도 떨어져서 눈이 너무 피로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신중하게 골랐죠. 특히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화질 저하가 적고, 붙이기도 쉬워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저반사 기능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서 결국 이걸로 결정했어요.

택배 받아서 바로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쉬웠어요! 전면점착형이라 그런지 기포도 거의 안 생기고, 먼지 들어갈까 봐 조심조심 붙였더니 깔끔하게 잘 붙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진짜 화질이 거의 그대로라는 거였어요. 물론 아주 약간 어두워지긴 하지만, 예전에 쓰던 필름에 비하면 훨씬 선명하고 눈도 덜 피로해요. 이제 카페에서 노트북 할 때 옆 사람 시선 신경 안 써도 되니까 너무 편안해요. 특히 회사에서 중요한 자료 볼 때 마음이 놓여요.

다이아큐브 맥북 전면점착형 필름 덕분에 보안 걱정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물론 완벽하게 옆 사람 시선을 차단하는 건 아니지만, 각도가 조금만 벗어나도 화면이 잘 안 보이거든요. 이 정도면 충분히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준다고 생각해요. 가끔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화면이 조금 어둡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크게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까지 뗄 일은 없었어요. 혹시 나중에 떼게 되면 그때 후기 다시 남길게요. 어쨌든 지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프라이버시 필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저처럼 보안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다이아큐브 맥북 전면점착형, 가격은 좀 있지만, 제 값은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