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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닉스 앰프스피커 (PS-165D + 302)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쿠팡에서 데닉스 매장용 앰프스피커 세트(PS-165D 2개 + 블루투스 앰프 302)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꽤 좋아요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가격은 34만원이었고요.
솔직히 구매 전에 엄청 고민했어요. 스피커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니까 신중해야 하잖아요? 특히 저는 음악 듣는 걸 정말 좋아해서 음질이 제일 중요했거든요. 그런데 리뷰가 딱 2개밖에 없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주문했답니다.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정말 괜찮더라고요. 저는 주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거실에 설치했더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구매 전 고민했던 점 & 사용 후 만족한 점
- 고민: ‘매장용’이라는데 집에서 쓰기 괜찮을까?
- 고민: 음질이 가격만큼 좋을까?
- 고민: 블루투스 연결이 잘 될까?
- 만족: 설치가 정말 쉬웠어요!
- 만족: 앰프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뻐요.
솔직히 ‘매장용’이라는 단어 때문에 살짝 망설였어요. 너무 크거나 웅장해서 집에서는 안 어울릴까 봐 걱정했거든요. 근데요, 실제로 설치해보니 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요. 오히려 묵직한 느낌이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더라고요.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죠. 기정말 에 쓰던 스피커가 저음이 좀 약해서 락이나 힙합 들을 때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저음이 빵빵해서 꽤 좋아요스러워요. 팝이나 클래식 들을 때도 음 분리가 잘 돼서 악기 소리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들리는 게 정말 좋았어요. 확실히 ‘국산’이라 그런지 음질 튜닝이 한국 사람 귀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블루투스 앰프는 연결이 불안정하면 정말 짜증나잖아요. 예전에 쓰던 제품은 자꾸 끊겨서 스트레스였거든요. 그런데 데닉스 앰프는 블루투스 연결이 정말 안정적이에요. 아직까지 한 번도 끊긴 적이 없어요. 게다가 페어링도 엄청 간단해서 좋아요. 휴대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랑 연결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기계치인 저도 설명서 보고 혼자서 뚝딱 설치했어요. 복잡한 설정 없이 그냥 선 연결하고 전원 켜면 끝! 스피커 선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쉽게 설치할 수 있었어요.
앰프 디자인이 너무 튀지 않고 심플해서 좋았어요. 리모컨도 있어서 멀리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고요. 볼륨 조절이나 음색 조절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총평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저처럼 집에서 음악 감상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 써보세요합니다. ‘매장용’이라고 해서 망설이지 마시고, 집에서도 충분히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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