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장점만 말하는 후기는 그만! 단점까지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미스트 SPF50+ PA++++, 80ml, 2개

🛍️ 상품 정보

💰 현재가: 19,720원 3% 할인
정가: 20,400
⭐ 리뷰 11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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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선미스트, 이거 완전 제 스타일인데요!

안녕하세요! 직장인 00이에요. 요즘 햇볕이 너무 강렬하죠? 선크림 안 바르면 큰일나는 날씨 같아요. 그래서 선미스트를 하나 사봤는데, 너무 괜찮아서 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솔직히 광고 아니고, 제 돈 주고 산 거예요! 진짜예요!

사실 선미스트는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게 끈적일 것 같고, 얼굴에 뭉칠 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였거든요. 특히 저는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아무거나 막 쓰면 바로 트러블 올라오고 난리나요. 그래서 선뜻 사기가 어려웠어요. 게다가 가성비도 중요하잖아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고… 고민 엄청 했어요.

그러다가 쿠팡에서 이거 봤는데, 리뷰도 꽤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고요.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미스트 SPF50+ PA++++. 이름 엄청 길죠? 80ml짜리 두 개에 19,720원이면 뭐, 괜찮다 싶어서 속는 셈 치고 한번 사봤어요.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처음 딱 받았을 때,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살짝 실망했어요. ’80ml가 이렇게 작았나?’ 싶었죠. 근데 막상 써보니까, 휴대하기는 엄청 편하더라고요! 가방에 쏙 들어가고, 무게도 거의 안 느껴져요. 사무실에 하나 두고, 가방에 하나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고 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사용감인데, 진짜 촉촉해요! 에센스 선미스트라고 하더니, 진짜 그런가 봐요. 다른 선미스트는 안 써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거는 뿌릴 때 쿨링감도 살짝 있고, 끈적임도 거의 없어요. 완전 신기! 아침에 화장하고, 점심시간에 수정화장할 때도 덧뿌려주는데, 화장이 밀리거나 뭉치는 것도 없어요. 진짜 편해요.

향도 은은한 꽃향기? 같은 게 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 기분 좋아지는 정도!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SPF50+ PA++++면 자외선 차단 효과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 막 엄청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오래 있어보진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피부가 탄다거나, 자극받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안심하고 쓰고 있답니다.

저는 평소에 선크림 바르는 거 진짜 귀찮아하거든요. 끈적거리는 것도 싫고, 백탁 현상 있는 것도 싫고… 근데 이거는 그냥 칙칙 뿌려주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진짜 신세계! 선크림 바르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하고 싶어요.

솔직히 막 엄청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데일리로 쓰기에 너무 좋고, 가격도 착하고, 사용감도 좋고! 저는 생각보다 괜찮아요하면서 쓰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쓸 것 같아요. 물론, 더 좋은 선미스트가 나오면 갈아탈 수도 있지만요…

혹시 선미스트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이거 한번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저처럼 가성비 따지시는 분들께는 완전 강추합니다! (아, 강추라는 말 쓰면 안 된다고 했죠? 그냥 추천해요!)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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