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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써본 솔직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직장인 김**입니다. 요즘 햇볕이 너무 강해서 선크림 진짜 필수잖아요. 그래서 저도 선쿠션 하나 새로 장만했어요. 바로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S8! 이거 후기가 괜찮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솔직하게 써본 후기 들려드릴게요.
사실 선쿠션 사기 전에 엄청 고민했어요. 제가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 아무거나 막 쓰면 트러블 올라오거든요. 예전에 다른 선쿠션 썼다가 얼굴 뒤집어진 적도 있어서… 이번에는 진짜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끈적이는 것도 진짜 싫어하고요. 백탁 현상 있는 것도 딱 질색이라, 그런 거 없는 제품 찾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이거,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은 일단 크기가 진짜 커요! 이름처럼 팡팡 두드려 바르기 딱 좋더라고요. 아침에 출근 준비할 때 바쁜데, 슥슥 바르기 편해서 생각보다 괜찮아요. 퍼프도 엄청 부드러워서 자극도 없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제가 써보니까, 끈적임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바르고 나서 바로 흡수되는 느낌? 겉은 보송보송한데 속은 촉촉한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막 건조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피부가 답답한 느낌도 없어서 만족스러워요. 화장하고 나서 덧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백탁 현상도 전혀 없어요! 예전에 쓰던 선크림은 바르면 얼굴만 동동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이거는 그냥 자연스럽게 피부톤 보정해주는 느낌이에요. 톤업 효과가 살짝 있어서 그런가, 피부가 좀 더 화사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요. )
가격도 17,380원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용량도 25g이라 꽤 오래 쓸 것 같고요. 다른 선쿠션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가성비는 좋은 것 같아요. 올리브영이나 다른 데서 파는 선쿠션들은 가격이 좀 더 나가잖아요. 쿠팡에서 사니까 배송도 빠르고 편했어요.
아, 그리고 이거 향도 은은하니 좋아요. 막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서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저는 향에 좀 민감한 편인데, 이건 괜찮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저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 다르니까, 무조건 좋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아요. 선쿠션 찾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좋은 제품 선택하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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