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신제품] 이노시스K 슬림 진공 블렌더, 제가 한번 써봤습니다!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직장인 000이에요. 요즘 아침마다 건강 주스 챙겨 먹으려고 블렌더 엄청 알아봤거든요. 그러다가 딱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이노시스K 슬림 진공 블렌더였어요. 가격도 219,000원이면 괜찮고, 무엇보다 슬림하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좁은 주방에 덩치 큰 블렌더 놓을 자리가 없어서 고민이었거든요.

솔직히 처음엔 ‘진공’ 블렌더가 그렇게 필요한가 싶기도 했어요. 그냥 일반 블렌더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런데 리뷰들을 쭉 보니까, 진공으로 갈면 확실히 층 분리도 덜하고, 맛도 더 신선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바쁠 때 미리 갈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둬야 하는 저한테는 딱이겠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과일이나 채소의 신선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점이 끌렸죠.

그래서 큰맘 먹고 샀어요습니다! 배송은 진짜 빨랐어요. 포장도 꼼꼼하게 잘 돼서 왔고요. 실제로 보니까 디자인도 너무 예쁜 거 있죠? 슬림하다는 말 그대로 진짜 날씬해서 주방 한켠에 쏙 들어가더라고요. 작동법도 엄청 간단했어요. 설명서 한번 쓱 읽어보니까 바로 알겠더라고요.

제일 처음 만들어본 건 사과+케일 주스였어요. 평소에 케일 때문에 씁쓸해서 잘 안 먹었는데, 이 제품으로 갈았더니 웬걸!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진공 기능 덕분인지 거품도 거의 없고, 층 분리도 훨씬 덜하더라고요. 다른 블렌더 사용할 때는 30분만 지나도 층이 분리돼서 다시 섞어줘야 했는데, 이건 한두 시간 지나도 괜찮았어요. 확실히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아침마다 주스 만들어 먹는 게 이제 완전 습관이 됐어요. 예전에는 아침 거르는 날도 많았는데, 이제는 간단하게라도 주스 한 잔 꼭 챙겨 먹거든요. 덕분에 속도 편안하고, 왠지 모르게 피부도 좋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즘에는 이것저것 레시피 찾아보면서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냉동 과일 넣어서 스무디도 만들어 먹고, 가끔은 콩국수도 만들어 먹어요. 칼날 성능이 좋아서 얼음도 잘 갈리더라구요.

솔직히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노시스K 슬림 진공 블렌더 덕분에 매일 아침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됐거든요.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올라간 기분이에요.

혹시 블렌더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 있다면, 이노시스K 슬림 진공 블렌더 한번 고려해보세요! 특히 저처럼 좁은 주방에 놓고 쓰실 분들이나, 신선한 주스 오래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