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코니샤 오아시스 추천하는 이유 (+ 단점도 솔직히)

[자외선차단 + 보습] 1+1 코니샤 오아시스 허니 선인장 립밤 SPF13

🛍️ 상품 정보

💰 현재가: 16,800원 39% 할인
정가: 27,800
⭐ 리뷰 2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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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 + 보습] 1+1 코니샤 오아시스 허니 선인장 립밤 SPF13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요즘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립밤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쿠팡에서 우연히 발견한 건데, 써보니 너무 괜찮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졌어요. 가격은 1+1에 16,800원이었어요.

사실 립밤은 늘 쓰는 제품인데, 맘에 쏙 드는 걸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 저도 이것저것 많이 써봤거든요. 예전에 쓰던 립밤은 보습력은 괜찮은데 자외선 차단이 안 돼서 아쉬웠어요. 또 어떤 건 너무 끈적거려서 답답했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신중하게 골라봤어요.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자외선 차단’이랑 ‘보습’이 둘 다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SPF13이라서 아주 강력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특히 요즘처럼 햇볕이 강한 날에는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배송받고 바로 사용해봤는데, 발림성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끈적임도 거의 없고, 입술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 좋았어요. 향도 은은한 꿀 향이라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요. 전에 쓰던 립밤들은 너무 인공적인 향이 나서 좀 그랬거든요.

제가 입술이 엄청 건조한 편인데, 이 립밤은 보습력이 꽤 오래가는 것 같아요. 아침에 한 번 바르면 점심때까지는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물론 밥 먹고 나서는 다시 발라줘야 하지만요. 그래도 다른 립밤들에 비해서는 훨씬 오래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1+1이라서 하나는 가방에 넣어 다니고, 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두 개를 번갈아 가면서 쓰니까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언제 어디서든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케이스도 귀엽고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라서 마음에 들어요.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발라주기 좋더라고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고요.

리뷰수가 29개밖에 없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직접 써보니 정말 만족스러워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를 수 있지만, 저처럼 입술이 건조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거 쓰고 나서 입술 각질도 많이 줄어든 것 같고, 립스틱 바를 때도 훨씬 매끄럽게 발리는 것 같아요. 정말 꾸준히 잘 쓰고 있어서 여러분께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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