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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 오월의아침 콜레세라 맑은얼굴 보습크림 써본 후기
안녕하세요, 직장인 김**입니다. 요즘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고민이었는데요. ‘오월의아침 콜레세라 맑은얼굴’ 보습크림을 드디어 써봤어요. 제가 워낙 꼼꼼하게 따지는 편이라, 구매 전에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솔직히 가격이 좀 있어서 망설였어요. 45,840원인데, 쿠팡 홈에서 다른 크림들도 많이 봤었거든요. 그런데 후기가 좋기도 하고, ‘오월의아침’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왠지 믿음이 가서 큰 맘 먹고 샀어요죠. 리뷰 수가 2개밖에 없어서 살짝 불안했지만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택배 받자마자 바로 써봤는데요, 펌핑형이라서 위생적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튜브형보다는 펌핑형이 좋더라고요. 괜히 뚜껑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보다 깔끔한 느낌? 제형은 너무 묽지도, 너무 꾸덕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림 제형이었어요. 바르는 느낌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흡수력도 생각보다 좋았어요. 끈적거리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바르고 나서 톡톡 두드려주면 금방 흡수되더라고요. 아침에 화장하기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전에 쓰던 크림은 너무 리치해서 아침에 바르면 화장이 뭉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그런 게 없어서 좋았어요.
향도 은은해서 좋았어요. 너무 인공적인 향은 머리가 아픈데, 이건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어요.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요, 냄새에 엄청 민감하신 분들은 혹시 모르니 테스트해보고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오월의아침 콜레세라 맑은얼굴’ 크림을 쓰면서 가장 좋았던 건, 피부가 정말 촉촉해진다는 거였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당기는 느낌이 심했는데, 이거 바르고 나서는 그런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쓰던 다른 크림들은 바를 때만 촉촉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건조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확실히 보습력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거 바르고 나서 피부톤이 조금 맑아진 것 같기도 해요. ‘맑은얼굴’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물론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칙칙했던 피부톤이 조금 밝아진 느낌? 확실히 꾸준히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총평하자면, 가격은 좀 있지만, 제 값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건성 피부이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지성 피부이신 분들은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건성인 저에게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오월의아침 콜레세라 맑은얼굴’ 크림,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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