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B850M AORUS 3주 사용기 – 장점과 아쉬운 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저도 집에서 따뜻하게 보내려고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좀 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바꾼 메인보드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바로 GIGABYTE B850M AORUS ELITE WIFI6E ICE 피씨디렉트라는 제품인데요, 가격은 299,900원 주고 쿠팡에서 샀어요. 리뷰가 6개밖에 없어서 살짝 고민했는데, 결국 지르게 됐습니다. 왜냐구요? 디자인이 너무 예뻤거든요! 흰색 메인보드에 꽂혀서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사실 제가 컴알못이라 메인보드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요. 기정말 에 쓰던 메인보드가 너무 오래돼서 컴퓨터가 버벅거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컴퓨터 조립 영상을 엄청 찾아봤어요. 그러다 보니 WIFI6E 지원되는 메인보드가 좋다는 걸 알게 됐고, 이걸로 결정하게 된 거죠. 이전에는 유선 랜을 썼는데, 이제 무선으로 더 쾌적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어서 꽤 좋아요스러워요.

솔직히 처음에는 ‘299,900원이나 주고 메인보드를 사는 게 맞는 건가?’ 싶었어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더 저렴한 걸 살까 고민도 많이 했죠. 하지만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었고, WIFI6E 지원이라는 점이 계속 끌렸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 컴퓨터 케이스가 흰색이라 깔맞춤을 하고 싶었거든요! 결국 제 욕망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스러워요. 일단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컴퓨터 내부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성능도 확실히 좋아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게임을 할 때 렉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현상이 거의 없어졌어요. 인터넷 속도도 빨라진 것 같고, 전체적으로 컴퓨터가 훨씬 부드럽게 작동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주로 게임, 영상 시청, 웹서핑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 메인보드로 바꾸고 나서 모든 작업이 훨씬 쾌적해졌어요. 특히 WIFI6E 덕분에 무선 인터넷 환경이 정말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끊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마음껏 인터넷을 즐길 수 있어요.

물론 다른 메인보드비교해서 어떤 점이 더 좋다고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려워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하지만 확실한 건, 이 메인보드를 사용하면서 컴퓨터 사용 환경이 훨씬 쾌적해졌다는 거예요.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만족스러워서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흰색 컴퓨터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WIFI6E 지원되는 메인보드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 솔직한 후기가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