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토이 젖꼭지 소재 첫 구매자가 알려주는 꿀팁 후기

메디토이 손목치발기, 육아 필수템 등극! 솔직 후기예요

안녕하세요, 육아 동지 여러분! 요즘 제 삶의 만족도를 쑥 끌어올린 아이템이 있어서 공유하려 해요. 바로 메디토이 젖꼭지 소재 손목치발기 + 케이스인데요.

솔직히 처음엔 ‘에이, 치발기가 다 똑같지’ 했어요. 주변 엄마들이 좋다고 하도 난리길래, 속는 셈 치고 한번 사봤죠. 근데 이거, 진짜 물건이더라고요?

제가 구매 전에 제일 고민했던 건 위생 문제였어요. 아기가 입에 넣는 거니까 당연히 신경 쓰이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젖꼭지 소재라 안심이 되더라고요. 열탕 소독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케이스가 있어서 외출할 때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사실 다른 치발기들은 그냥 가방에 굴러다니기 일쑤였거든요.

저희 아기는 6개월쯤 됐는데, 잇몸이 간지러운지 자꾸 손을 빨더라고요. 그래서 손목에 채워줬더니, 웬걸!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손목에 딱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흘릴 걱정도 없고, 아기가 잡고 흔들면서 잘 놀아요. 덕분에 손 빠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어요.

디자인도 귀여워서 외출할 때 착용하면 괜히 뿌듯해요. 곰돌이 모양인데 색깔도 은은해서 아기 옷이랑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다른 엄마들도 “어머, 그거 어디서 샀어요?”하고 물어볼 정도예요. 괜히 어깨 으쓱해지는 기분 아시죠?

무엇보다 좋은 건 아기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BPA FREE 소재라서 안심이고, 젖꼭지처럼 부드러워서 잇몸 마사지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아기가 이걸 쫍쫍 빨면서 잠들 때도 있거든요.

사실 예전에 다른 브랜드 치발기도 써봤는데, 너무 딱딱해서 아기가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세척도 불편해서 손이 잘 안 갔어요. 근데 이 제품은 소재 자체가 부드럽고, 세척도 간편해서 매일매일 사용하게 돼요.

가격도 14,800원이면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가성비 최고!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이 치발기 덕분에 육아가 조금 더 수월해졌어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물론 아기마다 선호하는 게 다르겠지만, 잇몸이 간지러워하는 아기에게는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생각보다 좋아요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육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