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까운 수술복 간호복 후기 – 이 정도면 만족!

솔직 담백 더까운 간호복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평소 꼼꼼하다고 자부하는 제가, 이번에 정말 괜찮은 간호복을 발견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병원 유니폼은 매일 입어야 하는 옷이라서, 퀄리티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엄청 고민하고 비교해보고 샀답니다.

제가 고른 건 ‘더까운’에서 나온 수술복 스타일의 간호복인데요, 가격은 49,800원이었어요. 쿠팡에서 구매했고, 리뷰가 186개 정도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가격이 조금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이전에는 저렴한 유니폼만 샀었거든요. 그런데 몇 번 세탁하면 색이 바래고, 핏도 금방 망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투자해서 오래 입을 수 있는 걸 사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걸 선택했어요.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이었어요. 너무 펑퍼짐하지 않고, 살짝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입었을 때 훨씬 예뻐 보이더라구요. 덩치가 좀 있는 편이라 너무 부해 보이는 옷은 싫거든요. 그리고 재질도 톡톡하니 좋았어요. 너무 얇으면 비치기도 하고, 금방 헤지잖아요. 이건 탄탄한 느낌이라 안심이 됐어요.

실제로 입어보니 활동하기도 편했어요. 간호사분들이나 물리치료사분들처럼 많이 움직이는 직업에 딱 맞는 옷 같아요. 팔을 뻗거나 허리를 숙일 때도 불편함이 전혀 없더라구요. 예전에 입던 옷들은 팔 부분이 꽉 껴서 불편했는데, 이건 그런 게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기까지 돌리는데, (원래는 안 되는 거 알지만…바빠서 어쩔 수 없어요 ) 아직까지는 새 옷 같아요! 물론, 손세탁이나 자연 건조가 가장 좋겠지만요…

색깔도 화면에서 보던 것과 거의 똑같았어요. 너무 쨍하지 않고 은은한 색감이라서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네이비 색상을 샀는데, 다른 색상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색깔도 한번 사볼까 싶어요.

그리고 가디건처럼 겉에 걸칠 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체온 조절에도 용이해요. 병원은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서 추울 때가 많거든요. 이 옷은 가볍게 걸치기 좋아서, 그런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사실 병원 유니폼은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을 입어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디자인, 착용감, 내구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더 저렴한 유니폼도 많겠지만, 저는 이 정도 퀄리티라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오래 입을 수 있고, 입었을 때 기분도 좋아지니까요!

혹시 간호복이나 병원 유니폼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더까운’ 제품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