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뗑이돌 롱라스팅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읽어보세요

랑콤 뗑이돌 파운데이션, 제가 한번 써봤습니다! (P-01 컬러)

안녕하세요, 여러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요즘 마스크 때문에 화장이 묻어나는 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지속력 좋다는 파운데이션 찾다가 드디어 정착템을 찾았어요. 바로 랑콤 뗑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입니다. P-01 컬러로 구매했고, 내돈내산 솔직 후기 시작해볼게요.

솔직히 가격이 좀 있어서 (63,800원!) 엄청 고민했어요. 쿠팡에서 리뷰 185개 정도 꼼꼼하게 읽어봤는데, 다들 좋다고 하니까 혹하더라구요. 평소에 쓰던 저렴이 파운데이션이랑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꽤 나니까… 손이 덜덜 떨렸지만, 큰 맘 먹고 샀어요습니다!

구매 전 고민했던 점:

1. 가격: 역시 제일 큰 고민은 가격이었어요. ‘이 가격만큼 값어치를 할까?’ 계속 생각했죠. 솔직히 백화점 브랜드 파운데이션은 처음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2. 색상 선택: P-01 컬러가 저한테 맞을지 엄청 고민했어요. 제가 웜톤인지 쿨톤인지도 잘 모르겠고… 유튜브에서 뗑이돌 리뷰 엄청 찾아봤어요. 결국 P-01이 제일 무난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걸로 결정!
3. 지속력: 마스크 묻어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지속력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저렴이 파운데이션은 아무리 얇게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더라구요.

실제 사용 경험:

1. 발림성: … 진짜 부드럽게 발려요. 평소에 쓰던 파운데이션은 좀 뻑뻑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실크처럼 얇게 펴발라져요. 브러쉬로 발라도 좋고, 퍼프로 톡톡 두드려도 뭉침 없이 잘 발리더라구요.
2. 커버력: 커버력도 꽤 괜찮아요! 저는 잡티가 좀 있는 편인데, 얇게 한 번만 발라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더라구요. 물론 완벽하게 다 가려지지는 않지만, 두껍게 덧바르지 않아도 되니까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3. 지속력: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역시 지속력이에요. 아침에 화장하고 나가서 저녁까지 수정 화장 거의 안 해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마스크에는 약간 묻어나지만, 이전 파운데이션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에요. 퇴근하고 집에 서 거울 보면 ‘어? 아직 화장이 살아있네?’ 하는 느낌.
4. 색상: P-01 컬러는 21호 쓰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고, 딱 자연스러운 색상이에요. 톤알못인 저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5. 다른 제품과 비교: 제가 전에 쓰던 파운데이션은 로드샵 제품이었는데, 확실히 뗑이돌이 피부 표현이 훨씬 예쁘게 돼요. 모공 커버도 더 잘 되고, 피부결도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이 거의 없다는 점이 최고 장점인 것 같아요.

총평:

가격 때문에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꽤 좋아요스러워요. 솔직히 매일 풀메이크업 하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날이나 좀 예뻐 보이고 싶은 날에는 꼭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지속력 좋고, 피부 표현 예쁘고, 색상도 자연스럽고… 여러모로 마음에 쏙 드는 파운데이션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처럼 지속력 좋은 파운데이션 찾으시는 분들께는 한번쯤 사용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결론은… 돈이 아깝지 않아요!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여러분도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